도솔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거닐기] 맛집을 찾아서 1. 요석궁 반월성쪽으로 교동마을에 위치한 제대로된 한정식. 비싸다. 부가세 빼고 3,5,7,10만원 코오쓰~. 아기자기하게 나오는 음식들, 음식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한복입은 종업원들, 소품과 정원, 최고는 가야금소리 ㅋㅋ 왠지 대접받는 기분이랄까 후훗. 앞으로는 가기 힘들듯 ㅋㅋ 2. 도솔마을 대릉원 뒷길에 위치한 푸짐한 가정식 한정식. 7천원으로 뛰더니 얼마 전엔 8천원으로 올랐다 ㅠㅠ 지난 주(경주 성수기인 5월 중순)에 친구들 데리고 점심먹으러 갔다가 사람이 많아 그냥 나왔다. 가격이 오르긴 했어도 가볼만한 맛집 ^^ 3. 숙영식당 파가 잔뜩 들어간 두툼한 파전과 동동주. 남산으로 산행갔다가 처음 가보고 두 번째 방문. 파만 들어갔는데 왤케 맛있는거야 대체. 이곳의 파전을 먹기 전까지 파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