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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로 나가볼까/태국

[일탈] 에너지




   

  찬란한 빛은 꽃의 향기를 짙게 만들고- 이내 나를 태웁니다.
  발바닥, 앗뜨거 앗뜨거. 나는 이렇게 사라지는 걸까요? ㅠㅠ
 

































여유를 잃었다고 생각하는 순간, 슬퍼지는 삶.
견딜 수 있으면 견뎌 보라고 소리치는 나즈막한 속삭임.
나는 도대체 뭐가 그토록 겁이 나고 두려운 걸까요?
이토록 아름다운 20대인데.

나는 도대체 뭣땜에 그렇게 화가 날까요?
이렇게 아름다운 세상인데.

Olleh ♬
























나는 다른 이들에게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어야합니다.
그런 내게 에너지를 주는 당신은 .....?

 하얀 모래 위의 코코넛 나무
소다맛 바다와 동동 뭉개구름
알록달록 비치 파라솔과 의자



그리고 당신과의 여행입니다.










by KayKim.
at Sam Bea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