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포 썸네일형 리스트형 [포항거닐기] 청하면 -- 월포해수욕장 & 이가리방파제 얼마나 오랜동안 낚시 노래를 부르며 보냈던가..드디어 가게 된 낚시 ^0^ 오예예! 어느샌가..인터넷 쇼핑몰을 들락거리며.."해보고 재밌으면 낚싯대도 사야지"..이러고 있다 -_- 정신없이 긁어댄 카드는 아직도 뜨끈하거늘..여하튼 꿈에 부풀어 잠을 설치고(?),, 꼽사리끼는 주제에 오전 10시까지 나오라는 걸 쿨쿨(Zzz..)자다가 혼자서 길을 물어 뒤따라 갔다. 그 팅팅부은 몰골하고는;;; 월포는 2006년 7월 29일 미경이의 방문을 기념하여;; 첨으로 갔었다. 그게 벌써 2년 전이라니...정말 믿을 수가 없다. 사진 속의 할아버지, 할머니처럼 나란히 박스를 깔고 앉아서 중계방송 놀이를 했더랬지 ㅋㅋㅋ 여하튼 이번 목적지는 월포해수욕장이 아니라, 살짝 더 들어가서 소나무숲이 우거지고 바위가 많은 방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