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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일요브런치] 연어 베이글 샌드위치 선데이 브런치나 피크닉용으로 좋은 베이글 샌드위치. 마트에서 싸게 사온 생연어를 넣어 만들어보자. 전날 만든 베이글. 주름이 찌글찌글 ㅋㅋ 베이글은 굽기 전에 물에 한 번 튀긴단 사실! 요건 몰랐지? 마트에서 50% 할인행사로 사온 생연어ㅎㅎㅎ 야매요리처럼 소금을 소금소금 후추를 후추후추 뿌려 굽기. 직접 키운 닭에게 강탈한 계란은 스크램블드. 모 과장님이 직접 키운 상추와 기타 좋아하는 채소를 씻어 준비한다. 베이글은 반드로 잘라 살짝 굽고 각종 재료를 올린다. 피클과 겨자씨로 간을 하면 끝. 계란처럼 흘러 내릴 수 있는 재료는 양파링이나 파프리카 링에 넣어주면 좋다. 뚜겅덮고 하나는 커피랑 함께 먹고, 하나는 소풍가져가기 ㅎㅎ 더보기
[일요브런치] 파프리카로 계란후라이를?! Bell Pepper Ring Molds for Sunny Side Up!! 일요일 브런치 뭐가 좋을까? 음식의 모양을 예쁘게 만들어내기 위한 도구로 성형틀 같은 것을 판매하기도 한다. 계란도 마찬가지. 예쁜 반숙 '후라이'(sunny side up)를 만들어 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다. 이때 좋은 성형틀(몰드)가 될 수 있는 것 중의 하나가 바로 파프리카! 만드는 법은 간단하다. 기름 두른 팬에 파프리카를 반듯하게 한 조각 잘라내어 그 속에 계란만 하나 깨 넣으면 된다. 계란사이즈는 초란같이 작은 것이 좋다. 아주 약한 불에 은근하게 익혀야한다. 익은 정도가 정당해지면 소금 후추를 조금 뿌려 파프리카 계란후라이 완성! 나는 작은 스푼으로 떠 먹을 수 있을 정도의 반숙이 좋다. 마침 고수잎이 있어 하나 포인트로 올려준다. 그리고 어떤 날, 이번에는 오렌지색 파프리카와 바질로 장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