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LICE
덕수궁지나기
덕수궁 앞
야탑역 앞
야탑역 앞
서울에서 분당까지 출장내내, 서울은 슬펐으며, 통곡했다.
5월 23일 새벽,
친구들과의 수다로 해가 떠오르고 나서야 잠이 들었던 그 시각,
내가 뽑은 첫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4명의 핸드폰으로 속속 도착하는 문자는 장난인 줄로만 알았다.
2009.5.25 - 2009.5.29 @ Seoul, Boon_Dang
5월 23일 새벽,
친구들과의 수다로 해가 떠오르고 나서야 잠이 들었던 그 시각,
내가 뽑은 첫 대통령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4명의 핸드폰으로 속속 도착하는 문자는 장난인 줄로만 알았다.
2009.5.25 - 2009.5.29 @ Seoul, Boon_D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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